[(양산)조은뉴스=이혜숙 기자]  양산시 강서동(동장 정천모)은 지난 12일 2,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 정부국정목표인 4대 사회악 척결 결의대회를 어곡주민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제7회 강서동민의 날 및 경로잔치와 병행해 실시한 것으로 이날 대회에 참여한 강서동 주민은 4대 사회악 척결에 강서동 주민이 앞장서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동연 시장은 이날 강서동 4대 사회악 척결 결의대회와 제7회 강서동민날 및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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