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이 대전 '늘사랑 아기집'을 방문해 영ㆍ 유아 돌보기에 나섰다.

스포츠토토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충청지사)은 20일 대전 동구 늘사랑 아기집을 찾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스포츠토토 봉사단원들은 영ㆍ유아들에게 우유 먹이기, 목욕, 기저귀 갈아주기, 식사 및 간식 보조, 청소 등의 활동을 하며 더운 여름 날씨에도 변하지 않는 이웃 사랑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은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아이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매달 스포츠레저 체험 봉사활동을 포함한 영아원 목욕봉사, 밥퍼나눔운동, 다니엘학교 아이들과 함께하는 스포츠활동 등 정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 지방 지사 봉사단원들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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