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채덕수 객원기자]  익산경찰서 조용식서장은 3일 오후 14시 익산시 목천동 소재 모범운전자협회 익산지회를 방문하여 김화수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만나고, 그 간의 교통안전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고와 봉사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 날 방문은 모범운전자 회원 9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혼잡시간 대 교통정리와 각종 교통 캠페인 참여 등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운전자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 서장은 “경찰을 도와 시민들을 교통사고부터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경제 상황과 근무 여건 속에서도 성심을 다한 봉사에 감사하고, 향후 익산 경찰의 교통문화 개선과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협력치안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회원들과 함께 힘찬 파이팅을 했다.

교통관리계에서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생 교통사고에 대한 분석결과와 사고예방을 위한 추진 대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모범운전자의 근무 및 교통지도 요령에 대한 교양과 함께 근무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