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날을 국민과 함께 기념하는 영상문화행사

[(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유권자광주영화제[가칭]의 공식 영화제명을 공모한다. 

  유권자광주영화제[가칭] 는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된 유권자의 날을 국민과 함께 기념하기 위하여 광주시선관위가 개최하는 영상문화행사이다.

   본 공모와 관련하여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날을 상징하고 그 주제에 부합하는 영화제 명칭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최종 당선작은 영화제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므로 국민이 직접 지어 그 의미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광주시선관위가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홍보과) @gj_election]에 팔로우 신청하고 게시되어 있는 영화제 명칭 공모 이벤트를 리트윗 한 후 영화제명과 연락처를 쪽지 또는 맨션을 통해 남기면 된다. 

공모결과는 광주시선관위 홈페이지(http://gj.election.go.kr)와 트위터를 통해 4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며 당선작(1명, 15만원), 우수작(2명, 각 5만원), 가작(5명, 각 3만원)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시 선관위는 지난 3월 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선거‧민주주의 주제 영화 추천 트위터 이벤트 결과 37개의 작품이 추천되어 최종 1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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