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깨증후군 예방,치료정보 제공

[(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원장 송은규)이 제3회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 전남대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 견・주관절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전남대병원 김명선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스마트폰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스마트폰 어깨증후군"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에 따라 지역의 어깨관절 관련 질환자에게 치료 방법이나 예방법에 대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 견・주관절학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어깨 관절의 날로 제정하고, 어깨 관절 및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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