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안전 · 고객만족 펼칠 역량있는 역장 모집

[(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학동·증심사입구역 등 민간위탁운영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3개역에 대하여 운영사업자(위탁역장) 3명을 공모한다.

응시자격 기준은 공고일 전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만 45세 ~ 만60세의 자로, 역무 유경험자의 경우 ▲지하철 역장 이상 직급으로 2년 이상 ▲지하철 부역장 이상 3년 이상 ▲한국철도공사 3급(舊철도청 6급)이상으로 역장 이상 3년 이상 ▲지하철 차장 이상 3년 이상 경력자 등이다.

또 역무 무경험자는 ▲공무원 5급 이상 직급으로 5년 이상, ▲군인소령 이상의 5년 이상 ▲경찰 경감이상으로 5년 이상 ▲상시 고용인원 300인 이상 사업체의 팀장 이상 직급으로 조직관리 및 서비스 분야 5년 이상 경력자다.

접수는 14일∼15일 양일간 시행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오는 4월1일부터 2년간 해당 역의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자격요건과 평가기준 등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gwangjusubway.c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고객지원팀(604-806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