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폭탄발언에 아내 김지연 '당황'

탤런트 이세창이 폭탄발언을 해 부인 김지연을 당황케 했다.

이세창은 최근 tvN <180분> 녹화에서 MC 박미선이 “현재 배우자 말고 어떤 남녀와 살아보고 싶냐”는 질문에 “솔직히 난 외국 여자와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세창이 출연하는 ‘아내가 결혼했다’ 코너는 ‘실제 배우자가 아닌 가상의 배우자와 살아본다면?’ 이란 설정으로 다른 가정을 체험 것이다.

이 코너에는 가수 홍서범-조갑경과 탤런트 이세창-김지연 부부가 서로의 남편과 아내를 새 배우자로 맞이해 가상의 부부 체험을 한다.

이밖에도 이세창은 과거 연애담 및 유독 연상녀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사실을 털어놔 김지연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세창의 깜짝고백은 11일 오후 11시 tvN <180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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