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위원회(의장 장광순) 교육의원 9명과 의사국 직원들이 화랑교육원을 방문해 교육원 운영에 대한 관심사를 교환하고 교육원 시설들을 둘러 봤다.

충남교육위방문단은 전국 최초의 학생 교육원이자 청소년 인성 교육의 요람인 화랑교육원의 운영 방식과 교육 시설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화랑교육원은 정규 수련 이외에 학부모 화랑체험, 삼락회 화랑체험, 재외동포자녀 화랑체험, 중국 청소년교류단 화랑체험, 유네스코웅변대회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CIS(독립국가연합)의 한국어 교사 연수, 도교육청 주관의 배움터 지킴이 연수, 다솜이 가족 연수 등이 7월과 8월에 걸쳐 진행된다.

[조은뉴스 박삼진 기자(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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