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은뉴스=조도훈 객원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금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조도훈)에서는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등 국경일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삼일절에 전 주민이 태극기를 게양하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번 행사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금호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화) 금호마을사랑회,금호아파트노인회(회장 조옥희), 관리소(소장 김금순)가  공동으로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앞장서서 실천하고 주민에게 홍보 캠페인도 벌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일본이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제정, 정부 고위 관리가 행사에 참석하는 등 반성은 커녕 독도를 세계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침략 야욕을 드러내어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는 시점에서 전 국민이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사랑의 단결된 모습을 보인다면 일본인도 우리를 더이상 얕보지 못할 것이며, 이를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일부 극우익 일본인을 정신병원 치료를 보내기 위한 마음으로 작으나마 아파트 주민의 똘똘뭉쳐  전주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으며, 다른 지역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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