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힘쓰는게 가장 중요

[조은뉴스=김민철 객원기자]  지난 2월 22일, (주)다비치안경체인(www.davich.com)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수원 경기 지부는 동탄 나래울 종합복지센터에서 100회 차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래울 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60여 명의 기초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돋보기를 맞춰드렸다. 특히 100회를 맞아 다비치안경체인의 김인규 대표를 비롯해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남길순 단장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인규 대표는 “다비치는 고객의 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본적 철학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눈 건강 시력지킴이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력지킴이 봉사단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안경봉사로 좀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길 바란다. 또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다비치 각 가맹점 점주님과 봉사단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체인은 국민의 눈건강2012년 1월 1일에는 국민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이기를 자칭하며 ‘눈 건강 시력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힘쓰고 있다.

지역별 11개 지부의 봉사단이 안경 바로 사용하기 캠페인 및 노인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매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발대식 이후 100회차 봉사활동을 진행하기까지 800여 명의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찾아가 소외이웃에게 무료로 제공된 안경 및 돋보기의 수가 8,800여 개에 달한다.

다비치안경체인은 현재 전국에 150여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있으며, 미국 LA에도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과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세이코와 함께 세계 최초 내면 누진 다초점 렌즈를 개발, PB상품 라인을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고객의 눈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계층의 눈 건강까지 책임지려하는 다비치안경체인의 향 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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