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세우기식 평가는 이제 그만…자유롭고 안전한 미국 위스콘신 유학


[조은뉴스=홍성룡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공교육와 사교육의 힘겨루기와 그 무게에 짓눌려 힘들어 하고 있다.수 십 년에 걸쳐 대물림 되는 줄 세우기식 평가방식이 미래 꿈나무들에게서 ‘꿈’을 빼앗고 있는 셈이다.

학부모들은 입시지옥으로 불리는 교육환경을 벗어나, 인성과 실력 및 학생스스로 자신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선진국으로의 ‘유학’을 한번 쯤 생각해 보기 마련이다.  실제 한국의 해외 유학생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해외 대학 유학생 수는 28만9천여 명 수준으로 지난 2004년에 비해 2배로 증가했다.

‘유학’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나라는 단연코 ‘미국’이다. 세계 유수의 대학과 강단에 서고 있는 저명한 인사들 또한 미국 명문대 출신 인사들이 많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브레인 4인방에도 미국의 명문주립대학교인 위스콘신대학교 출신 인사가 포진해 '위성미(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국가미래연구원)'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는 캘리포니아, 뉴욕과 함께 미국 내의 주립대학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위스콘신 주의 총칭으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시스템은 총 26개의 캠퍼스가 포함된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 대학교들 중 총 22개의 캠퍼스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공식 대표권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학생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대표 권동인 www.iuec.co.kr)가 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는 미국 현지 대학 캠퍼스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입학설명회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또 매년 2회 이상 대형 유학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학생 모집 및 관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는 오는 2월22일(금) 광주를 시작으로 23일(토) 부산, 24일(일) 서울에서 입시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UW 시스템의 13개 Freshman/Sophomore 과정 캠퍼스 전체의 디렉터인인 ‘Tim Urbonya’를 초청해 대규모로 개최된다.

지난달에는 UW-Milwaukee 캠퍼스와의 특별 장학 프로그램을 소개한 바 있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 명문대인 UW-Madison으로 편입할 수 있는 Guaranteed Transfer Program에 대한 입학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는 헤럴드미디어가 주최하는 2013 제7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시상에서 ‘유학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어 오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권동인 대표는 “위스콘신 주립대학교들은 약 4,000 여 개가 넘는 미국 대학 중에서도 높은 강의의 질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 한다”면서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첫걸음이 되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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