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찬란한 유산'의 탤런트 한효주(22)가 동료 탤런트 강도한(27)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한효주는 17일 소속사를 통해 "4개월 전 한 모임에서 만나서 지금까지  친한 오빠-동생의 사이로 지내고 있으며, 같은 직업의 고민을 털어놓는 편한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열애설로 인해 강도한과 사이가 서먹해질까 조심스럽다"며 "이번 열애설은 사랑받는 드라마의 배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강도한은 '결혼합시다', '순옥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조은뉴스-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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