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운태시장 영접 광주 민주묘지 참배

 


 [(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 치여사는 31일 광주 518국립 묘지를 찾아 민주열사들을 추모하고 했다.  

 

 

수 치 여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518국립묘지에 도착하여 강운태 광주시장의 배웅을 받고 입구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한 후 열사들이 잠들어 있는 묘역을 찾아 헌화 분향했다. 이어 수 치 여사는 강시장의 안내로 묘역을 하나하나 둘러보고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몸을 던진 열사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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