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하영국 교수(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부)가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세계 인명 사전인 ‘마르퀴tm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26th Edition)’에 등재됐다.

지능형 소프트웨어, 분산 시스템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하영국 교수는 SCI(과학기술논문색인)급 국제학술지 등에 42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3편의 국내특허를 등록하였으며 10여개 대형 국책연구를 수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하 교수는 지난해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10주년 기념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지난 1899년부터 발간돼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리더를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하고 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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