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청소년 국제하계캠프는 다국적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상대도시에 대한 소통과 이해는 물론이고 외국의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아시아 4개국 청소년 대 토론회』를 개최하여 "국제 경제난에 대한 청소년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며 환상의 B-boy 팀의 공연과 즉석 배틀 등 서로 하나라는 의식을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다고 한다.
남양주시청 및 의회방문, 남양주시 문화유적지 탐방, 한국 전통문화 배우기, 서바이벌 레프팅, 한국가정 방문(홈스테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한국청소년방송국(KYBC)에서 행사의 전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남양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를널리 알릴 계획이다.
[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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