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네버랜드` 저택에서 의문의 그림자가 포착된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CNN의 인기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는 마이클 잭슨의 산타바바라 소재 대저택 네버랜드를 촬영한 화면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사람 크기 정도의 그림자가 복도 왼쪽에서 나타나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 생생하게 잡힌 것이다. 실제 이 동영상에는 꽤 뚜렷한 그림자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화면은 유튜브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마이클잭슨의 죽음에 안타까워 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네버랜드에 남다른 애정을 쏟은 잭슨이 영혼이 돼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했다.
당시 촬영을 담당했던 CNN의 촬영기자는 "촬영 당시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떠한 의문의 형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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