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남광인 부의장(가 선거구)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8일 서울특별시 청사 다목적 홀에서 시상한'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한국매니페스토본부가 주최하고 위클리경향, SBS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원의 공약이행과 주민소통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가⋅시상함으로써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눠 모두 82명(광역 31명, 기초 5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한 남광인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2대 의장과 6대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지증진에 대한 폭넓은 의견청취와 대책을 강구하는 등 복지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현장중심의 활동으로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의정에 반영하는 등 공약실천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남 부의장은 “구민의 눈가 귀과 되고 구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면서 “함께 열심히 일하는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직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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