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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승 경주시장 취임3주년 성과와 비전 제시
백상승 경주시장 취임3주년 성과와 비전 제시
  • 박삼진 기자
  • 승인 2009.07.01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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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년 , 활기찬 경주

민선4기 3주년을 맞아 시정방침을 ‘새로운 천년 활기찬 경주’란 슬로건을 내건 백상승 경주시장은 1일 오전10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라천년 이후 최대의 호기를 맞이한 고도 경주를 『세계속에 빛나는 역사문화,첨단과학 동북아 중심도시』로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주 요 성 과 】
백상승 경주시장은 신라천년 왕국의 찬란한 역사문화 유산 복원을 위해 월정교 복원 등 역사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비 5천252억 확보 등 3대 국책사업 유치로 새로운 천년비전을 열어갈 발판을 구축하고 서천과 북천 및 황성공원을 시민을 위한 체육 및 휴식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안압지, 동부사적지 일대 꽃단지와 야간경관을 조성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 조성에 전력을 기해 제1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의 최고 영예 대상을 수상했다.

▶ 역사문화도시조성
천년고도 경주시의 최대 역점사업인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월정교 복원 착공을 시작으로 황룡사복원 홍보전시관건립 기본설계 및 황룡사 9층 목탑 모형을 제작 중이며, 조선시대 전통한옥마을인 교촌한옥마을, 도심속의 특화거리인 봉황로 문화의 거리, 쪽샘지구 정비 등 신라문화권 유적정비, 신라탐방길 조성, 경주읍성 정비복원, 남산정비 등 찬란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비,복원해 2천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명실한 세계속의 역사문화도시조성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오고 있다.

▶ 3대 국책사업추진
위대한 시민의 저력으로 유치한 3대 국책사업인 방폐장 건설은 지역주민 고용증대를 위해 『국책사업고용지원센터』를 운영, 지역주민 우선고용과 지역 업체 수주 및 지역장비 사용을 지원하고,『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경주유치확정으로 한수원 본사와 함께 내년 7월까지 경주로 이전토록 하고 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가 구축될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는 1단계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문화재발굴조사 중에 있고 올해 기반공사를 착수하며, 원자력에너지 및 동해안 신 재생에너지 등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문화,관광,체육 분야
시민과 지역문화예술인의 숙원인 문화예술회관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해 문화도시에 걸맞는 대규모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유적지를 활용한 문화공연과 안압지 야간상설 공연 개최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농촌형 체험관광을 위한 안강옥산 세심마을, 양남신대 산에들레마을 등 농촌테마마을을 육성해 농가소득과 관광객 증대를 기하고, 역사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및 방영에 맞춰 선덕여왕 관련 유적지 테마관광과 선덕여왕 행차 재현으로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또한,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경주 동아국제마라톤대회, 벚꽃마라톤대회와 축구 및 태권도 동계훈련 유치 등 전국단위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폭제가 됐고, 축구공원 조성, 경주생활체육공원 및 북천생활체육공원;국민체육센터,읍면운동장 조성, 골프장 확충 등 체육기반시설을 구축해 전국 제일의 레포츠 휴양도시로 부상했다.

▶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세계경제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기업위기 해소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단파견, 해외수출 공동마케팅,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등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외국인근로자 위안잔치, 근로자 한마음갖기 지원, 공무원 1인1사 후견인제 등 현장밀착행정으로 기업 활동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외동제2일반산업단지, 천북 일반 산업단지를 조성했고, 건천2 산업단지 등 3개 산업단지가 조성중에 있고, 서한 ENP(주), 징콕스사, 바이오메스코리아 등 3개 우량 대기업을 유치했으며, 경주시 상품권 발행,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 재래시장 현대화, 재래시장 마케팅 투어 등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하였고, 경제위기로 인한 실업해소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공공부문 및 노인을 위한 8천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시민 삶의 질 향샹 분야
맑은 물 안정 공급으로 살기 좋은 경주 건설을 위해 농촌지역까지 광역상수도 송수관로를 설치했고, 읍면까지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해 하수처리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였으며, 경주~감포간 국도 4호선 개설, 흥무로, 국도 4호선 우회도로, 안강 및 감포 도시계획도로 등 도시 도로망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고, 농어촌지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벽지노선 운행보조 및 버스요금을 단일화하고, 국제관광도시에 걸맞는 교통종합정보센터 건립, 교통사고다발지역인 문무로와 경주~감포간 국도 선형개량 등 교통시설 기반구축에 힘써 왔으며, 서천,북천 둔치를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단련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 농,축,수산 분야
전국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건립,운영해 생산자 판로 걱정을 덜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사금’ 공동출하로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였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사금” 개발 출시, 벼 건조저장시설 건립, 농산물 수출 촉진지원, 농어민회관 건립 등으로 농업 선진화를 앞당기고 세계농업기술상 대상을 수상한 기능성과일 가바(GABA) 등 농산물품질 고급화사업, 1읍면 1특화작목 육성 등 고품질 친환경 농업을 추진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전국한우능력 평가대회 육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주한우브랜드인「천년한우」대도시 판매망을 구축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수입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배합사료 의존율을 낮추기 위해 청보리, 호밀 등 조사료재배를 대폭 확대하였고,수산업 경쟁력 확보와 관광형 어업 기반시설인 수산물냉동공장,수산인회관,활어유통센터 건립, 참전복 특산화단지조성, 어항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고, 고유가, 수산물 개방으로 이중고에 처해있는 어업인 유류 지원에도 힘써 왔다.

▶ 사회복지 분야
저소득 세대에 교육비 및 의료비 지원, 전세자금 대여, 사랑의 집짓기 등 맞춤형 지원으로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고, 최근 대두되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공립보육시설 확충, 출산장려금 지급, 아이돌보미제도 등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고, 기초노령연금 등 고령자를 위한 제도적 복지시책 외에도 시립노인요양병원 및 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건립으로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모든 경로당에 에어컨과 심야전기보일러를 설치해 노인 여가생활 지원에 힘썼다.

또,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체육관 건립, 장애인 중점자립지원센터 운영지원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 가정 생활 정착을 위한 가정방문 우리말 가르쳐 주기, 집짓기 지원과 농촌지역 주민의 진료기회 확대 및 의료편의 도모를 위해 보건지소와 오지지역 보건진료소를 확충했다.

▶ 환경 분야
근래 장례문화 변화로 화장수요 증가에 부응하고자 전국 최초 공모방식으로 선정된 화장장을 초현대식 종합장사시설로 조성하고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쓰레기 소각장,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 설치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며, 천연가스 시내버스, 천연가스 청소차 등 저공해 자동차로 교체해 대기환경 개선에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건강 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일반행정 분야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으로 기업민원 지원창구 운영, 복합민원 부서합심제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주민 편의 행정을 구현하고,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시스템을 타파하고 성과위주의 평가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성과중심의 책임행정으로 행정조직을 강화했다.

박혁거세가 태어나 신라를 건국한 6월 8일을 경주시민의 날로 정하여 기념행사를 가져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열린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시민 시정참여도를 높였다.

열악한 지방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06년 당초예산규모 4,967억원에서 2009년 당초예산규모 8,800억원으로 2배 정도 증가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 새 천년을 향한 비전 】

▶ 민선4기 남은 기간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과 3대 국책사업추진에 매진키로 했다.

한수원 본사는 법정시한인 내년 7월까지 경주로 이전토록 하며 시내권에 ‘가칭’ 한수원타운을 건립해 2천여 세대의 직원사택과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두산중공업 이전과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를 설립하며, 한수원본사와 연관업체, 양성자 가속기와 관련한 연구인력 등 수 많은 고급인력이 경주로 유입되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양성자 가속기사업을 비롯한 연관산업단지는 2010년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첨단소재산업과 의료연구단지로 조성하는 한편 동해안에 조성하는 원자력에너지 및 신 재생에너지클러스터와 양대축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과학도시로 조성키로 했다.

특히, 월정교 및 월성해자 복원을 비롯한 교촌한옥마을 조성, 황룡사 복원 등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경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위상을 더 높여 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넓은 들과 깨끗한 자연환경, 동해안 36km 해안선을 따라 청정해안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 명품 브랜드화로 농어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을 강화해 살맛나는 선진 농어촌을 건설하고 시립화장장 현대화사업은 올해 착공하고, 현안사업인 쓰레기 소각장 등 은 반드시 시민의 화합을 통해 조속히 마무리키로 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지금 경주는 과거 어느 때 보다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맞고 있다며” “이 호기를 놓치지 않도록 시민의 힘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시민화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렇게 중요한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여 우리 경주가 새로운 천년을 21세기 동북아 시대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이 같은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는데 혼신을 다 바치겠다”고 피력했다. / 조은뉴스-박삼진 기자(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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