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 총동원, 귀성․귀경길 소통 및 안전 확보
먼저 1단계로 추석 연휴 전 7일간(9월 21일 - 9월 27일)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주요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경력을 집중 배치 소통관리를 실시하였으며,
교통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연휴기간에는 2단계(9월 28일 - 10월 1일)로 각 나들목을 중심으로 경력을 배치 시내 진·출입 차량 분산 유도 및 8대 관문로(163개 교차로) 신호주기를 연장하여 교통혼잡을 완화하였다.
추석인 9월 30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공원묘지, 국립5․18묘지, 영락공원 주변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100명을 배치하여 성묘차량 혼잡 완화 및 성묘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교통사고는 1일 오전 잠정 집계 결과, 연휴 3일간(9월 29일 - 10월 1일) 28건이 발생, 사망사고는 없었으며 38명이 부상피해를 입는 등 2011년에 비해 대폭 감소하였다.
※교통사고 발생현황(전년 추석 연휴대비)
구분 | 발생 | 사망 | 부상 |
'12.9.29~10.1 | 28 | 0 | 0 |
'11.9.10~9.13 | 79 | 3 | 122 |
대비(%) | -64.6% | -300% | -68.9%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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