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호 교육감 8일 고성, 10일 창원지역 격려금 전달

경남교육청(교육감 권정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내고자 4일부터 12일까지 도내 복지시설 23곳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있다.

권 교육감은 8일 오후 3시 30분 고성지역 장애인시설인 ‘천사의 집’을, 오후 4시 30분에는 아동양육시설인 ‘보리수 동산’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10일에는 창원지역 성심전문요양원을 방문한다.

또한 정동훈 부교육감은 지난 5일 김해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진우원과 밀양지역 부랑인시설인 오순절평화의마을을 방문했고, 박화욱 교육국장과 한태열 기획관리국장, 김광현 총무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오는 12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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