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부산교도소(소장 윤종우)는 2012년 9월 10일(월) 8시 50분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소재 낙동중학교(교장 조영기) 한솔관에서 열린 전체 조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희망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낙동중학교 학생들(3학년 최재원 등 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9월 5일에 부산교도소와 낙동중학교 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교정 장학사업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전 직원들이 매월 정성껏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마련하여 그 첫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다.

윤종우 부산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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