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자살율 1위 오명을 씻자…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사)밝은미소운동본부 주최,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9월 8일(토) 10:00 ~ 18:00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베프(BEF) 상담사 교육 및 거리 공연과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사)밝은미소운동본부는 자살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살예방캠페인 ‘친구가 되어주세요’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자살을 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경험과 통계를 통해 더 절실히 깨달으면서 자살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자살이 최종 해결책이 아님을 교육을 통해서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베프상담사 교육은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Life Savior가 될 수 있다는 확신 및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교육임에 틀림없다.

(사)밝은미소운동본부는 교육을 통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성 및 학생들에게 상담사라는 또 다른 경험을 웃음을 잃은 학생에게는 잃어버린 웃음을 찾는 소중한 교육이다.

친구를 왕따시키는 문화가 아닌 진정 친구가 되어서 자살예방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교육 후 상담 과정에 참여한 50여명은 부산 해운대에서 부산스타일로 거리 공연과 함께하는 자살예방 서명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부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거리 서명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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