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국내 유기농녹차 시장을 선도하는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동행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행 캠페인은 10명의 임직원마다 1명의 어린이를 후원하여, 기업의 성장에 따라 후원하는 어린이의 인원도 함께 늘어나는 지속적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후원의 진행은 한국전쟁의 폐허속에서 한국 고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어린이는 종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아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녹차원 관계자는 “2007년 월드비전과 시작한 나눔캠페인이 기업의 사회환원프로그램의 한 모델이 된 것처럼, 동행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인적 규모의 성장을 사회와 양립하는 또 다른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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