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원 80여명, 에너지 절약과 학교폭력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오산)조은뉴스=장이준 객원기자]  오산시 새마을회(회장 윤진국)는 지난 17일 오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회원 80여명이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오산시는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학교폭력예방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에너지절약과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에 나섰다.

이러한 에너지절약 실천사항을 알리기 위해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전기플러그 뽑기, 냉방온도 26℃이상 유지 등 우리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과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회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며“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소중한 노력들이 사회 전반에 퍼져 나가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시민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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