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10일, 앰배서더 호텔에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한정수, 황보라, 박준규, 유승호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아랑역을 맡은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신민아 팬클럽에서는 기부미쌀화환 100kg을 보내 축하하였다. 신민아 팬클럽은 항상 쌀화환을 통해 응원해왔으며 이번 100kg 쌀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며 올여름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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