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장애복지전문기관 엔젤스헤이븐, ‘로봇 알포’ 제작사 툰집과 협약식 열어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봇 알포’가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구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동과 장애복지전문기관 엔젤스헤이븐(회장 조규환)은 ‘로봇 알포’ 제작사 툰집과 협약식을 열고 로봇 알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봇 알포’는 전투로봇이 유모로봇이 되어 어린이를 각종 위험한 상황과 유해요소로 부터 차단시켜주는‘어린이 지킴이 로봇’이다. 가족의 하모니를 그린 코믹 애니메이션으로 한글과 컴퓨터의 타자연습게임, LG생활건강의 치약 및 칫솔 등의 인기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캐릭터이다.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과 어린이를 돕는 로봇 알포가 지구촌 빈곤퇴치에 앞장서며 세계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로봇으로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MBC TV에서 성공적인 론칭, 현재 투니버스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로봇 알포’는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이르는 베네룩스 3국의 TV 방영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말레이시아 공중파 TV3 등 아시아권 여러 나라에도 방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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