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은지(25)가 지난해 베이비복스 리브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은지가 지난 해 11월 베이비복스 리브를 탈퇴하겠다고 소속사 앞으로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이에 소속사도 반박 내용증명을 양은지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양은지의 팀 탈퇴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12월 이호와 결혼을 앞두고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 주된 이유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배우 양미라 동생으로 처음 유명세를 떨친 양은지는 2007년 베이비복스 리브로 데뷔했고, 2006년부터 축구선수 이호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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