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생명보험사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자사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한 영국대사관이 선발한 올해의 국내 우수 인재 2명에게 영국 유학을 후원하는 ‘시브닝 장학금’을 전달했다.

PCA생명이 올해로 4회째 후원하는 ‘시브닝 장학금’은 영국에서 석사 이상의 과정을 수학하는 한국 국적의 학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정치, 국제관계, 법률, 언론, 과학기술, 산업, 사회,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지도자로서 잠재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되는 인재를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지혜씨, 양효은씨 등 총 2명이 PCA생명이 후원하는 ‘시브닝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은 합격한 영국의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학하게 되며, 본 장학금의 수혜로 영국 유학 시의 학비와 체제비를 지원받게 된다.

[조은뉴스-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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