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아닌 락(樂)과 힙합을 통해 멋스러움과 스트레스 해소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7월 14일(토) 홍대 ‘사운드홀릭’에서 성공적으로 공개 행사를 마친 “스쿨 오브 락”이 7월 16일(월)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스쿨 오브 락”은 강의와 훈계 형식의 흡연예방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취향에 맞는 음악, 다큐 상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며 흡연예방의 이로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방문 학교인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공감대 형성 및 흡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되었다. 학생 밴드부의 오프닝 공연은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흡연을 지양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락밴드 ‘스토리셀러’와 힙합그룹 ‘홀라당’이 공연 및 흡연예방 캠페인 송인 “스쿨 오브 락”의 주제곡을 부르며 청소년과 흡연예방을 약속하였다.

본 캠페인은 대한민국가족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 마포구와 (사)KSA가 후원하며 오는 7월 19일(목) 오후 3시에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서 방문공연을 이어 간다.

<‘스쿨 오브 락’ 개요>
1) 행 사 명 : “스쿨 오브 락“ (School of 樂)
2) 주 제 : 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3) 일시 및 장소
- 쇼케이스 : 2012년 7월 14일 18:00 홍대 ‘사운드홀릭’ (무료 공연)
- 방문공연 : 2012년 7월 16일 15:00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2012년 7월 19일 15:00 ‘서울디자인고등학교’
4) 내 용 : 대한민국 청소년 흡연예방 프로젝트 “스쿨 오브 락“ 공연
5) 주 최 : 대한민국가족문화축제위원회
6) 후 원 : 마포구 / (사) 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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