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사이 신도의 지갑을 훔친 32살 정 모씨(여)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월 24일 오후 2시30 분경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있는 ㅇㅇ 교회 내에서 피해자가 예배를 보는 사이 피해자의 옆자리에 놓아둔 가방에서 현금7만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도합 30만원 상당의 현금과 신용카드 5매를 절취한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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