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21개동에서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12일 오전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바르게살기 광산구협의회(회장 김성도) 위원 등 60여명은 우산동 시영 1․2단지 후문 일대를 살피며 취약지를 청소했다.

또한, 주민들은 직접 상가건물을 돌며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9일부터 유원지와 계곡 등에 청소기동처리반과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반을 편성해 휴가철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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