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박용섭 기자]   신한은행은 “세계적 글로벌 경제 전문지인 유러머니誌로부터 ‘2012 Best Bank in Korea (국내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유러머니誌는 신한은행을 선정한 이유로 수익성과 건전성 등 핵심 영역에서의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과 고객가치 제고 및 사회공헌활동 등 각 부문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들었다.

동誌는 런던 소재 금융 전문 월간지로 투자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의 심사를 통해 매년 국가별 최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연속으로 유러머니誌 선정 국내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동행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주요 금융 전문지로부터 ‘2012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 ‘2012 대한민국 최우수 PB’, ‘글로벌 금융브랜드 순위 국내1위’, ‘2012 아시아머니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내외 불안정한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유러머니誌 등 해외 유력 금융지로부터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현지화 영업기반을 확실히 하여 글로벌 뱅크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수준인 14개국 60개 글로벌 네트워크로 일본, 베트남, 중국, 인도를 잇는 아시아 금융 벨트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등 글로벌 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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