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영천)=박삼진 기자]  제 20대 박용우(57세) 영천소방서장이 6일자로 취임했다.

박용우 영천소방서장은 “국민생명을 지키고 직원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진취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영천소방서를 만들겠다”며 “기본에 충실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프로다운 경북소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박용우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1978년 소방공무원 공채 2기로 소방에 입문, 칠곡소방서 방호과장, 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문경소방서장, 포항남부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가족사항으로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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