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는 지난 29일(금)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에게 재능기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웅)와 ‘산학 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날 오후 서울사이버대학교 대강의실에서 열린 협정식에서 글로벌케어 이명수 부회장과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부총장은 협정서에 서명을 하였다.

협정에 따라 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진과 학생은 디자인 후원을 통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글로벌케어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재능기부 디자인 활동에 대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기부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관이 산학협력협정을 통해 디자인 분야의 재능기부자를 통해 되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홍보물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글로벌케어는 140여개의 회원병원과 교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주대를 비롯한 20여개의 대학 및 기업과 협약관계를 맺고 있다.

서울 미아동에 위치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00년 12월 개교한 이래 지식기반사회의 글로벌 인재가 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외의 많은 명문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어 교육의 글로벌화를 통한 학술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글로벌케어(http://globalcare.or.kr)는 국내 최초의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출발한 자생적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어린이들과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의료 및 교육을 포함한 국제사회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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