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 변도윤)는 6.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를 위문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날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조국의 위해 싸우다 다치신 애국지사, 6.25 참전용사 등 전·공상 군경들의 호국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부에서는 에너지 절약운동 차원에서 위문품으로 선풍기 20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이날 환자대표 윤종현씨(66세, 고엽제피해자)에게 선풍기를 전달하고 전·공상 군경 및 고엽제 피해자 중 암, 골절 등으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환자간호로 고생하는 가족들을 위문할 예정이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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