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붐업을 위한 대형행사 개최 기획상품 최대80%까지

[(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달 29일부터 7월29일까지 31일간 Challenge SALE을 진행하며, 바겐세일 붐업 및 고물가시대에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대형 행사를 기획했다고 27일 밝혔다.

6월중 진행된 빈폴, 폴로, 헤지스 등의 유명 트레디셔날 브랜드 시즌오프와 더불어 여성의류 DKNY, 마쥬, 띠어리 등 구두, 탠디, 소다 등 남성의류, 아동복, 골프, 스포츠, 해외 패션 브랜드 등을 최대 10~30% 할인 판매한다.

첼린지 세일 붐업 대형행사로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상품본부 바이어와 함께 기획한 ‘엠케이트렌드 4大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TBJ, 앤듀, 버커루, NBA 엠케이 4대 브랜드가 참여, 16억여원의 대거 물량을 준비,  여름 이월 및 기획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7월 5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아웃도어 여름상품 최종가전’을 진행하여 여름 이월 및 기획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서 6/29~7/1일까지 롯데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하는데, 특히 LG생활건강 연계 단독 그룹전으로 오휘/후, 숨, 빌리프 브랜드가 단독 기획세트, 스페셜 감사품, 무료 샘플링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강우진 남성팀장은 “장기적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바겐세일에 맞춰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형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로 말했다.

이 밖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사은행사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세일과 더불어 일석이조의 쇼핑찬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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