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본격 음악 영화 <고고70>을 음악으로 먼저 만난다!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충무로에서 가장 신뢰받는 배우이자, 뮤지컬 무대에서도 전회, 전석 매진의 기록으로 전설을 만들어왔던 조승우가 드디어 음반을 발표했다.

[고고70]이란 제목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 그는 ‘조승우와 데블스’라는 밴드의 리드 보컬로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조승우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담겨있는 이번 앨범은, 뮤지컬 무대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승우와 데블스’를 완벽하게 조율한 프로듀서 방준석!

‘조승우와 데블스’의 [고고70] 디지털 싱글은 방준석의 프로듀싱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라디오 스타><즐거운 인생><님은 먼곳에>등 음악이 주요 모티브가 되는 수 많은 영화들의 음악을 만들어낸 그는 이번 [고고70] 음반에 파워풀한 에너지와 흥겨운 리듬이 공존하는 소울락 장르의 음악들을 담아냈다.

뜨겁게 밤을 달궜던 70년대의 소울 밴드의 감성을 기본으로 지금 세대가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편곡을 더해 신나고 열정적인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

방준석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title) ‘청춘의 불꽃’을 포함하여 인트로(intro) ‘위 아 데블스(We’re Devils)’를 비롯 아이크 & 티나터너의 ‘Proud Mary’를 개사한 ‘신이 나는 청춘’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열정 넘치는 ‘청춘’과 그 뜨거운 에너지를 노래하는 디지털 싱글 [고고70]은 잠자는 당신의 소울을 깨울 것이다.

‘조승우와 데블스’의 디지털 싱글 [고고70]에는 영화 <고고70>의 음악 중 세곡이 담겨있다. 대한민국 최초 본격 음악 영화 <고고70>은 작품마다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자랑했던 최호 감독과 방준석 음악 감독, 그리고 조승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1970년대에 활동한 한국 최초의 소울 밴드 ‘데블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고고70>에는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100% 라이브로 공연을 선보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속 음악이 단순한 소리가 아닌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고고70>은 그렇기에 음악으로 먼저 관객을 만나는 이색적인 시도를 하는 것이다. 1970년대 금지된 밤의 뜨거운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디지털 싱글 [고고70]의 노래들을 먼저 만난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Artist_‘조승우와 데블스’
‘조승우와 데블스’는 리드보컬을 맡은 배우 조승우를 중심으로 탄탄한 실력을 가진 뮤지션들과 독특한 이력을 가진 멤버들로 이루어진 소울 밴드. 천재적인 기타 신동, ‘조선 펑크’의 창시자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뮤지션이자 ‘노브레인’ 창단멤버로 활약하다 현재 ‘문샤이너스’를 이끌고 있는 차승우가 기타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드러머로 현재 로큰롤 밴드 ‘문샤이너스’에서 활약 중인 손경호가 드럼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뮤지컬 계의 스타 최민철과 홍광호가 각각 트럼펫과 색소폰을 맡아 밴드의 브라스를 책임지는 동시에 파워풀한 코러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충무로의 기대주이자 밴드활동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신인 배우 김민규가 베이스로 팀에 합류, ‘조승우와 데블스’의 열정적이고 꽉 찬 사운드를 완성했다. ‘조승우와 데블스’는 이미 홍대 클럽 깜짝 공연과 ‘헤드윅 콘서트’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 그 실력을 증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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