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장영록 기자]   지난 3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일본 이지스함의 서해 배치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청와대가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한·미·일 해군의 연합해상훈련이 실시된다.

국방부는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주 남방 국제수역에서 한·미·일 해군의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은 수색 및 구조훈련, 해양차단작전 등 인도적 차원의 훈련으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정례적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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