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조은뉴스=박삼진 기자]  12일 오후 1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55Km지점(경주시 내남면 월산리)에서 화물차량이 앞서 달리던 트레일러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주방서(서장 이태형) 119출동 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하여 사고차량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 1명(김**,남,65세,중상)을 구조하여 서울산 보람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날 저녁 7시 38분쯤 경주시 외동읍 괘릉의 한 배밭내 배즙을 짜는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농막내부 및 배즙짜는 기계가 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6백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당시 농막안은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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