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9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월성초등학교 합창부(지도교사 전기남)가  참여하여 초등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경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유관기관단체장, 어린이,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부 8개팀, 유치부 8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월성초등학교 합창단은 21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어린이 될래요”를 뛰어난 가창력과 하나된 율동으로 선보여 참관한 학부모들과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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