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프그룹 고병헌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4일 오후 2시, 성백영 상주시장, 김차범 대구지방보훈청 관계관, 보훈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캐프본사에서 상주지역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국가유공자 가정 200가구에 쌀 20㎏들이 1포씩(8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편 캐프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들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지역 내 불우이웃 등에 쌀과 생필품 등도 지원해 오고 있다.

상주시 성백영 시장은 “지역의 기업에서 국가유공자, 어려운 이웃 등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보내오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며, 상주시는 모든 시민이 골고루 행복한 복지 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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