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조은뉴스=박삼진 기자]  경주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센터장 정환규)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관내 화재피해 가족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펼쳐 피해주민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외동119안전센터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화재로 집을 잃은 김모씨(남, 48세)를 찾아 화재피해복구안내와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정환규 외동119안전센터장은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자선단체와의 협의 및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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