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의 아찔한 살사 댄스가 화제다.

6월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MC 강호동)'은 필리핀 여행권을 건 스타와 팬이 만나 함께 한 초특급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2pm의 우영과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간호사 역을 맡은 한시윤의 파워댄스가 돋보였다.

또 슈퍼쥬니어 한경과 건국대 장진영 커플은 고전 무용의 춤 사위에 이어 섹시댄스라는 반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고의 무대는 난이도 높은 아크로바틱을 보여준 가수 솔비와 백호&제이의 살사댄스였다. 솔비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는 평이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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