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청주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충제)관리과에서는 직원 12명은 5월 19일 청원,청주 상생 발전을 위하여 청원군 옥산면 환희리 소재 충북혜능보육원을 방문하여 나눔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기쁨이 두배가되는 매우 유익하고 뜻있고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며,아름다운 선행을 펼쳤다.


이날 평생교육원 관리과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생활 필수품과 다과류 등을 전달“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펼침으로써 향후 기쁨은 나누면 나눌수록 두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 듯이 소중하고 정성어린 손길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줄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자율참여 한다는”마음으로 사랑나눔을 가졌다.

평소 공직생활의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부모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랑이 담긴 메시지로 꿈과 용기를 주는 사랑의 말벗하기, 세탁봉사,생활관 사물함 정리정돈,건물내,외부등 텃밭농원과 잔디밭 등 잡초 제거,생활쓰레기 수거,구내식당,사무실등 환경을 정비하고,실내 체육관 주변을 청소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하루가 됐다.

평생교육원 관리과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봉사활동은 청원,청주 통합분위기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또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청원군 옥산면 소재 충북혜능보육원을 찾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여 찾아가는 생활복지를 위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웃음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자율적인 사랑나눔을 재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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