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권경렬 기자]   쌍용자동차는 오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총 6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20여 개소에서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리멤버서비스’캠페인은 행사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5월 21일(월)부터 6월 30일(토)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원 이상 결재 시 GS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리멤버서비스’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A/S 통합 브랜드로서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자연재해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쌍용차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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