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음악계의 인기스타로 떠오른 ´홍대 여신´ 요조(Yozoh)가 1년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생 생각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운 마음을 사고 있다.

요조는 지난 4일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시종 발랄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이영자, 공형진과 함께 OST로 참여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즉석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MC들이 앨범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를 묻자, 1년전 세상을 떠난 동생을 그리며 만들었다는 노래 ‘Giant’를 라이브로 부르다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녹음 당시에도 복받쳐 오르는 슬픔때문에 힘겹게 노래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홍대 여신'이라 불리는 요조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객원 보컬 활동과 최근 드라마 OST, 광고음악 참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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