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대표이사 사장 이삼섭)는 5일 전남 광양 매화마을을 방문해 1사1촌 봉사활동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삼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하여, 매실 수확과 포장작업 등 농번기 일손을 거들었다. 뿐만 아니라, 금호렌터카 정비차량 5대를 동원하여 매화마을 주민의 차량 정비 봉사활동도 펼쳤다.

또한, 금호렌터카는 매화마을 소재 광양 다압 중학교에 도서 및 자료검색용 노트북을 기증했다. 총 3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광양 다압 중학교는 작은 규모의 도서실이 있지만 도서검색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불편함을 겪어 왔는데, 이제 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검색할 수 있는 노트북을 갖게 되었다.

금호렌터카 이삼섭 사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일손돕기와 더불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 상생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금호렌터카는 5일에 이어 6일에도 이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은뉴스-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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