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오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양경홍)에서는 봄철 딸기시즌을 맞아 청정 제주에서 재배된 노지 딸기를 이용한 ‘딸기 뷔페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노지 딸기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봄철 나른해진 기분을 업(up)시켜줄 뿐 아니라 봄철 햇살로 인해 생기는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해주는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인 다이어트 과일이다.

지역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을 구입하여 적정한 가격에 제공하는 오라컨트리 클럽만의 로컬푸드 테마 기획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딸기소스를 가미한 제주산 돼지고기 즉석구이와 새우구이, 딸기초밥, 딸기스파게티 등 총 20여 종의 요리와 딸기를 주 재료로 한 다양한 주방장 특제 소스를 선보인다.

또한 딸기 뷔페 오픈 30분전 포토타임 시간을 마련, 전시된 딸기로 만든 음식이나 오라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가족이나 친구, 주변지인에게 SNS(카톡, 페이스북, 블로그)를 이용하여 전송한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제주 노지딸기를 실컷 맛보며 오라컨트리클럽의 푸르른 그린을 만끽하는 것만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겸 외식 코스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5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30분 부터 저녁8시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성인 2만5천원, 소인은 1만5천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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