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기 무연고 묘소 정기적 관리와 헌화 계획

삼성탈레스(대표이사 사장 김인수)는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정진태)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연2회의 정기 헌화와 결연묘역을 상시적으로 가꾸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탈레스는 무연고 묘소의 지속적인 묘역정화활동을 위해 연2회 헌화와 결연묘역의 1,000여기 묘소를 대상으로 묘비 닦기, 잡초뽑기, 조화 교체 등의 묘역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충원 봉사활동에 소요될 예산은 삼성탈레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기금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삼성탈레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될 것”이라며 “삼성탈레스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조성된 1: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기금이 보람되게 쓰여지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행사참여 의미를 전했다.

호국의 얼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삼성탈레스는 나라를 위해 먼저가신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은뉴스-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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