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익히고 착실하게 행동하자”라는 관훈아래 개인의 체력, 체격, 성격, 운동능력, 환경, 취향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자신감 함양과 인재양성 실현에 맞춤지도를 하고 있는 LG 태권도 임보순 관장.

젊은 시절 해태 광고에 탤런트 임예진씨와 모델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외모도 준수하다.

평소 겸손하고 정직한 임관장은 자신과의 싸움을 좋아한다. 철인 3종경기 서울 중앙클럽회원으로 속초 아이언맨 코리아 대회에 처녀출전해 완주패를 받기도 했다.

특히 마라톤은 그가 가장 자신과의 싸움에서 많은 비중을 두는 운동으로 매주 완주하며 자기 수련과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 

태권도 외에 등산과 수영을 즐기는 자신감 있는 그의 하루생활과 목표의 사회성은 자연스럽게 체육관 생활에서 변했다.

30대에는 “태권도 정신으로 경제를 살리자”라는 생각으로 약해짐이나 유혹을 억제하고 자기반성과 올바른 목표제시로 강인한 정신력을 키웠다.

유독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태권도가 주는 예의, 인내, 극기를 바탕으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내는 태권도 정신을 그는 좋아한다.

23살 초등학교에서 강사로 사회에 첫 발을 내 디디며 시작한 태권도. 이제는 국기원 공인 8단으로 40년을 체육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현재 국기원 의전분과 위원장, 서울 교육대학교 태권도 지도 사범,,국기원 남북교류 위원장,세계 청도관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때는 미 대사관 외교관 지도 사범인 적도 있었다.

또한 어린이들이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직접 만화로 만든 태권도 교본 we are the world를 출판했고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태권도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운동 할 때가 가장 좋다.” “건강하고 편한하게 내 인생을 도전하고 싶다”

“태권도 정신은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수호하기위해 항상 겸양의 미덕으로 사람을 대해야한다. 이것이 올바른 태권도 정신이다.”

더 나아가 태권도가 전인교육으로서 지·덕·체를 갖추며 사회생활체육으로 자리잡고 여러 사람이 편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발전되기를 그는 희망한다.

임관장은 “도장을 어린이들이 놀이장소로 인식하지 않고 당장은 효과가 없지만 운동을 통해서 기초체력 향상과 건전한 정신을 통해 애국심을 기르고 미래를 위한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은뉴스-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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